새로운 건설 커리어를 설계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나다에서 Professional Quantity Surveyor로 일하고 있는 미글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건축공학(학사)과 건설관리(석사)를 공부하고,
한국의 시공 현장에서 발주처로서 5년간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를 경험한 뒤,
북미 건설 시장은 어떨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안고 캐나다로 왔습니다.
캐나다에서 북미식 건설을 다시 공부하고,
캐나다 현지 건설 회사에서 시스템과 업무 수행 방식을 배우고,
처음부터 모든 걸 다시 시작하는 과정은 절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해외로 나간다고 해서 지금까지 쌓아온 경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한국에서의 프로젝트, 기술, 업무 수행 방식 등 모든 경험은 분명히 가치가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쌓은 건축·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캐나다에서 Quantity Surveying이라는 분야에서 커리어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캐나다와 미국의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의
수량 산출, 원가 분석, 분쟁 조정, 비용 계획 및 건설 프로젝트 예산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Professional Quantity Surveyor입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 가장 어려웠던 것 중 하나는 부족한 정보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정보는 너무 많았습니다.
하지만,
- 내가 가진 경력을 어떻게 북미 건설에 적용해야 하는지,
- 어떤 직무가 나에게 맞을지,
- 한국에서 하던 일이 북미에서는 어떤 역할과 연결되는지에 대한
진짜 저에게 필요한 정보는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Migle Beyond를 통해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하고자 합니다.
- 한국의 건설 경력은 캐나다의 어떤 직무와 연결될 수 있을까?
- 캐나다에서 Quantity Surveyor는 어떤 일을 할까?
- 한국의 적산과 캐나다의 Quantity Surveying은 무엇이 다를까?
- Construction PM은 북미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 북미 건설업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비용을 분석할까?
- 해외 건설업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이 블로그는 정답을 단정적으로 제시하기보다,
제가 직접 경험하고 배우며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이해할 수 있는 관점과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저와 함께하고 싶은 분들은 Migle Beyond를 구독하고 자주 소통해 주세요.
미글의 발자취
한국에서
2014년 12월 공군 소위 임관
2015년 1월 국방시설본부 공사감독관 근무
2017년 7월 F-X 전력화 TF 시설담당
2019년 1월 00 비행단 기술관리실장
2019년 11월 공군 대위로 전역
캐나다에서
2022년 4월 Project Coordinator로 8개월 근무 (Co-op)
2023년 9월 Junior Quantity Surveyor로 QS 경력 시작
2025년 1월 Professional Quantity Surveyor (PQS) 취득
2025년 5월 Intermediate Quantity Surveyor 이직/승진
2026년 6월 Senior Quantity Surveyor로 승진
현재, Senior Quantity Surveyor로 근무 중
관련 학위/자격
건축공학사, 경영학사(복수전공), 공학석사, Ontario College Advanced Diploma
PQS (CIQS), PMP (PMI), MCIOB (CIOB), C.Tech. (OACETT)
건축기사, 금융투자분석사(금융투자협회, 합격)